작년 7월 27일 다녀 오고 책을 한번 읽어 보고 올려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결국 책은 읽어 보지 못하고 인터넷 서핑을 통하여 대략적인 내용만 파악하였다. 대구 중구 근대화 골목안에 있는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은 2019년 3월 6일 개관하였다.남성동 경로당 부지(약령길 33-10)에 지상1층, 대지 218.2㎡, 건축 80.58㎡의 규모로 한옥을 다시 꾸며 조성했으며, 전시관, 안내실, 화장실, 마당(회랑), 골목, 외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6.25전쟁 이후 대구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설 「마당깊은 집」의 스토리와 피난민의 삶을 재구성한 ‘ 김원일의 마당깊은집’은 배경과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해 전후 피난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지역 중심의 체험관이다. 전시관에는 마당깊은 집 모형,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