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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생각

세켤레의 신발

空空(공공) 2014. 12.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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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다

 아직은 쓸만한것 같기도 하고

 

 재활용품 버리는 장소에 곱게 올려져 있는 세켤레의 신발..

 

 유행에 뒤쳐져서일까?

 달리 신을 신발이 많아서였을까?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은 곧 진리이다.
힘이 닿는 데까지 최대한 남을 도와주었다고 느끼는 사람은
실로 행복한 사람이다.
덕은 외롭지 않다. 덕을 베풀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는 절대로 헛되지 않는 법이다.

-앤드류 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