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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여러 이유로 밖에
잘 나가질 않는데 모처럼만에
친지들과 저녁을 먹은후
수성못 산책에 나섰다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이
여늬때 보다 많으신것 같다
작년 봄 못 둘레 ( 약 2KM)를
한 바퀴 둘러 본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한 여름 밤에 친지들과 한바퀴 둘러 보게 되었다
때마침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책길이 더 기분좋게 느껴졌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분수
이 부분은 우리 나라가 상당히 기술 수준이 높다는 이야길 언뜻 들었다
곳곳에 버스킹을 하는 음악가들도 눈에 띄고
작년에 여기 수성랜드에 왔을때만 해도 입장료가 있었다
그런데 입장료가 없다..무료 입장이다
야간에 한번 오고 싶었는데 잘 되었다
한바퀴 돌아 보며 사진을 찍어 드렸다
무료 입장 정책 잘 한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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