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식품 라벨 읽기-라면 표시 내용

우리나라는 식품위생법 제 7조의 기준에 따라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및 식품첨가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성분에 따른 규격을 고시하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식품의 포장에는 법에 의하여 소비자들이 알기 쉽도록 여러 내용들을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

 

그중 우리가 제일 쉽게 접하고 먹는 라면을 기준으로 표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① 영양 성분

우리가 제일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다

고시는 1회 제공량이 정해져 있다..그런데 포장안에 있는 양과는 틀리다

그래서 2017년부터는 총내용량 기준으로 통일해 바뀐다

이 라면은 1회 제공량과 포장량이 동일하다

영양소 기준치는 성인 (만 4세이상 일반인)이 하루 섭취해야힐 영양소에 대한 비율이다

단백질,지방,콜레스테롤,나트륨은 필수 표기 항목이다

라면 하나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성인 1일 섭취 나트륨의 90%이다

라면 한봉지 먹으면 1일 섭취 허용 나트륨을 거의 먹는거나 같다

 

② 원재료및 원산지

식품 또는 식품 첨가물의 제조나 가공,조리에 사용되는 물질로 최종제품내에 들어 있는

물질을 말한다

큰 글씨로 쓰여 있는 성분은 주성분이다

들어간 함량 순서로 적도록 되어 있으나 그 함량이 2% 이하이 경우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다

그래서 주로 화학조미료등의 성분은 뒤에 적기도 한다

 

③ 주의하세요

우유.메밀,땅콩,고등어,게,토마토,새우를 사용한 식품과 같은 제조시설을 이용했는지 표시

하여야 한다

주요 식품 알레르기유발군이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 있는 사람들이 유의 하도로 표기한다

 

미국의 식품 표시 지침은 우리 보다 훨씬 까다롭다

영양 정보를 표시하는데에도 최소 문자 크기를 지정해 두었다

 

제대로 알면 못 먹을수도 있지만 모르고 먹는것 보다는 나을것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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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16.11.05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 한 봉지에 1일 나트륨 함유량이
    들어 있다니 정말 많군요.
    이를 줄이면 맛이 없겠지요.
    그래서 전 가끔 라면 먹을 때 수프는 반만 넣는 답니다.

    미세 먼지가 나쁨 단계라고 합니다.
    토요일을 즐겁게 보내세요~

  2. BlogIcon 봉리브르 2016.11.05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 하나에 하루 섭취 허용 나트륨이 들어 있군요.
    그러고 보면 우리가 염분을 엄라 섭취하고 있는지
    새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 외에도 나트륨이 들어간 것이
    어마어마한 것 같으니까요.

    잘 알고 갑니다.
    휴일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3. BlogIcon Bliss :) 2016.11.05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 내에 깨, 겨자 식품 알러지 환자가 꽤 많은데, 팔도 비빔면의 일부 생산품이 기재를 누락하여 해당 일자 상품은 전면 판매 중단되고 수거되는 일이 있었네요. 여기서는 알러지 환자가 많고 반응이 굉장히 심각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식품 첨가물 설명을 유심히 보고 사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도 잘 몰랐는데 덕분에 잘 알고 가네요. 따스한 주말 보내시길요^^

  4.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6.11.05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BlogIcon 浩然 2016.11.05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방면으로 관심사의 폭이 넓으시네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성분표시를 신경써서 보게 됬는데
    왠 듣보잡 화학첨가물이 많은지
    인스턴트식품은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6. BlogIcon 린냥 2016.11.05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보는 뒷모습이지만 정작 잘 알지못한채로 그냥 읽는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올바른 소비 (?)와 식습관을 위해선 꼼꼼하게 읽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7. BlogIcon 바람 언덕 2016.11.06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엔 라면을 참 즐겨 먹었는데,
    요즘엔 줄이고 있는 편입니다.
    장모님 말씀이 나이를 먹으면 젊을 때 즐겨먹던 것들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시더군요. 맞는 말씀 같아요.
    먹거리 하나하나에도 신경써야할 나이입니다.
    공수래님께서도 건강에 좋은 음식 잘 챙겨드세요.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합니다. ^^*

  8. BlogIcon 겔러 2016.11.06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트륨함량이 상당하네요
    라면은 왜 먹지말라고들하는걸까요 궁금해집니다
    그냥 나트륨때문일까요?

  9.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6.11.06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보고 먹어야 해요.
    저도 음식관리를 시작하면서 식품영양정보를 꼼꼼히 보고 사는 습관이 생겼어요.
    자세히 보면 브랜드만 다른 게 아니라 식품 함유량이 다른 게 종종 보이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좀 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게 바램이에요.

  10. BlogIcon 둘리토비 2016.11.06 0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보다 이런 부분을 더욱 꼼꼼하게 체크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도 라면을 좋아했는데, 요즘 자제하고 있기도 하죠~^^

  11. BlogIcon 광제 2016.11.06 0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는 음식이니 만큼...꼼꼼하게 살펴보는 습관은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오~~^^

  12. BlogIcon 드린 2016.11.06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트륨이 매일 초과하네요 ㅠㅠ(T^T)

  13. BlogIcon 선연(善緣) 2016.11.06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충 보지 않고 먹기 합니다만
    '주의하세요.'란이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내용이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Deborah 2016.11.06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명한 소비자는 제품 표기명을 잘 읽고 사는 사람이라 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누구나 다 알아야 하는데 우리는 무심코 넘어 가기 쉬운 부분을 상세하게 잘 짚어 주셨네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열량체크는 꼭 하게 되더군요.

  15. BlogIcon T. Juli 2016.11.06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품 표기 중요하지요.
    사실 눈여겨 보는 것은 아니지만
    유통기한만 확실하게 봅니다.

  16. BlogIcon IT세레스 2016.11.07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배고파서 맛있어서 먹는데 제품표기 그리고 유통기한 잘 봐야겠습니다.

  17. BlogIcon SoulSky 2016.11.07 0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구매하면 습관적으로 먹다보니..어떨때는..유통기한을 지난걸 먹기도 하네요 ㅠㅠ 꼭 한번 확인하고 먹는게 좋은 거 같아요.

  18. BlogIcon 까칠양파 2016.11.07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화장품까지 전성분을 확인하고 있으니, 괜찮은 소비자겠죠.
    불신이 팽팽한 세상에 살고 있다보니, 이래저래 신경쓸 일이 많아지네요.ㅎㅎ

  19. BlogIcon 개인이 2016.11.07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어디서 관련 포스팅을 보고 이후로 몇번 읽어봤는데, 어느덧 잊고 있었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0. BlogIcon Lady Expat : 어쩌다 영국 2016.11.11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하루 나트륨 권장량의 90%나 들어있는 라면 앞에서 전 왜 그리 약해지는지... ㅋㅋ 저도 보통 스프 반 정도만 넣고 면도 한 번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요리하는데, 누가 그러려면 차라리 먹지마라 하면 딱히 할말이 없네요... 그나마 영국 중소도시의 일반 수퍼마켓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가끔 구할 수 있는 한국 식품인 신라면을 보면 그냥 반가워서 충동구매할 수 밖에 없다는 말 밖에는... 다른 식품은 성분표시 꼼꼼하게 살펴보는데, 라면은 저의 향수병을 달래줄 수 있으니 그냥 무조건 용서가 되네요... 그래도 한국라면은 영국의 다른 일반 라면에 비해서 성분이 나은 것 같아요... ㅋㅋ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1.14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끔 드시는거야 별 문제 있겠냐 싶습니다 매일 먹는게 문제이겟죠
      머나먼 이국에서 드시는 라면맛은 고향의 맛이 아닌가 합니다
      역시 한국 사람은 한국 라면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