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천문대 그리고 운석

 

 

순천만 자연생태관 옆에는 순천만 천문대가 있다

순천만천문대는 국내 최초의 평지천문대로서 철새 탐조와 천체 관찰을    

할 수 있는 복합형 체험관이다.

보통 산 위에 천문대가 있어 밤에 별을 볼 수 있지만 이곳은 낮에는 새를 보고

저녁에는 별을 볼 수 있다   

▶ 순천만 천문대 

 -시설물 현황

  규모 : 2층/연면적 110.7㎡(1층 12.64㎡, 2층 98.06㎡)

  준공일자 : 2010. 1. 31

 -주요 시설

 1층 : 천체 투영실(직경 10m 외장돔, 9m 돔스크린)

 2층 : 과학 전시실(과학문화재 등 전시물, 전망공간)

 3층 : 천체 관측실(직경 7m 원형돔, 5m X 15m 굴곡형 슬라이딩루프)

 -주요 기능

 평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낮에는 새를 보고 밤에는 별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북위 34° 52′37″, 동경 127° 31′45″로 대한민국 내 비교적 

 저위도에 자리


 야간 별자리를 보려면 순천만습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다보고 나오는데 안내에 계신 분이 바로 앞에 있는 "운석"을 보고 가라 하신다

 
 ▶ 운석

 운석(meteorite)이란 우주공간을 떠돌던 유성체(meteoroid)가 지구로 유입되어 

 지구 대기와의 마찰에 타고 남아 지표면에서 발견된 유성(meteor)의 잔해물이다. 

 2013년 4월 기준으로 국제운석학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전체 운석 개수는 45,458개이다. 

 이 중에서 유성이 관찰된 이후 낙하지점에서 발견된 낙하운석(falls)은 1,107개로 

 전체 등록 운석의 2.4%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낙하과정의 관찰 없이 이후에 

 회수된 발견운석(finds)에 해당한다. 

 전체 운석 중에서 약 97%가 석질운석이며, 나머지는 철운석이 2.4%, 

 석철질운석이 0.6%이다.


 운석은 1g에 1달러 정도 된다고 한다

 이 운석은 방원공룡박물관장 서정호&정옥인 두 분이 기증하셨다

 만져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해서 열심히 만졌다

 그 후 좋은 일이 생겼다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