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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친구들과 간단하게 송년 식사 모임을 가졌다
모임 며칠 전 "비상계엄"이라는 사태가 있어 모임을 취소하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얼굴이나 보고 한 해 결산을 하자 해서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친구들을 만나니 그래도 기분이 좀 풀린다
만난 곳은 수성못 근처의 "복길_조돌 해녀"
시원한 해물찜 맛이 괜찮은 곳이다
일 년 결산이라 남은 회비 내에서 시키기로 했는데
스페셜 전복조돌탕 ( 10만 원 ) , 가을 대하 ( 6만 원)까지 시켜
푸짐하게 먹었다
혼란한 12월이었지만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무거웠던 마음이 좀 가벼워짐을
느꼈던 하루였다
☞ 12월 10일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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