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슈테판 대 성당을 보고 난 뒤 우리는 잠시 휴식을 한 뒤 저녁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곳 차가 다니지 않는 광장의 특징 하나는 길 위의 식탁에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노천카페 )
어느 면적,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스토랑이나 카페 앞은 의례히
그렇게 허용이 되어 있는것 같았다
우리가 앉은 곳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노천카페..
카페에 따라 또 커피 종류에 따라 가격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커피 값은 우리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았다
대성당이 바로 보이는 곳 노천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아이스크림은 다른곳에서 친구가 사오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난 뒤 걸어서 저녁 먹는 식당으로 갔다
걸어가다 한국 식당도 있었는데 밖에 쓰여 있는 가격을 보고 한화로
환산해 보니 입이 딱 벌어졌다
우리가 식사한곳은 Ma Creperie, Grünangergasse, 빈 오스트리아
와인을 곁들여 현지식으로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오늘의 숙소인 아리온 호텔로 향했고
다음날 조식도 맛있게 먹었다
728x90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월 동유럽3개국여행) ⑬ KIKO,케른트너 거리-스와로브스키,MANNER (70) | 2023.07.06 |
---|---|
( 5월 동유럽3개국여행) ⑫ 쇤부른 궁전과 정원 (71) | 2023.07.03 |
( 5월 동유럽3개국여행) ⑩ 성슈테판대성당 (85) | 2023.06.26 |
( 5월 동유럽3개국여행) ⑨빈 시립공원(시민공원) Stadtpark (75) | 2023.06.21 |
( 5월 동유럽3개국여행) ⑧벨베데레상궁, 클림트 '키스",자크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81) | 2023.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