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동유럽

( 5월 동유럽3개국여행) ⑪ 성슈테판대성당앞 노천카페,식당 Ma Creperie, 아리온 호텔

空空(공공) 2023. 6. 29. 00:47
반응형

 

 

성슈테판 대 성당을 보고 난 뒤 우리는 잠시 휴식을 한 뒤 저녁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곳 차가 다니지 않는 광장의 특징 하나는 길 위의 식탁에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노천카페 )

어느 면적,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스토랑이나 카페 앞은 의례히

그렇게 허용이 되어 있는것 같았다

우리가 앉은 곳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노천카페..


카페에 따라 또 커피 종류에 따라 가격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커피 값은 우리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았다

 

대성당이 바로 보이는 곳 노천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아이스크림은 다른곳에서 친구가 사오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난 뒤 걸어서 저녁 먹는 식당으로 갔다


걸어가다 한국 식당도 있었는데 밖에 쓰여 있는 가격을 보고 한화로 

환산해 보니 입이 딱 벌어졌다

 




우리가 식사한곳은 Ma Creperie, Grünangergasse, 빈 오스트리아


와인을 곁들여 현지식으로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오늘의 숙소인 아리온 호텔로 향했고

다음날 조식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