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 정발산 앞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은 "DMZ 다큐 로드"에
참여하기 전에는 몰랐던 곳이다
수도권 올라 간 김에 1박을 하고 일요일 오전 갈 만한 곳을 찾아보던 중
지도를 보고 숙소인 유스텔 근처에 있어 알게 된 곳이다
☞ 김대중대통령사저 기념관
http://www.goyang.go.kr/kimdjmemorial/index.do
우선 이곳을 가려면 사전 예약을 사이트를 통해 하여야 한다
하루 3회 관람 시간이 ( 1회 90분 ) 있는데 1회 8명만 가능하다
여행하기 전 몇 가지의 안으로 의견을 구했는데 최종 여기로 결정이 되었다
사진과 본 게 좀 되어 2번으로 나누어 올린다
이곳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은 1995년 12월 건립하고, 1998년 2월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까지 거주하면서 햇볕정책을 구상한 곳이다.
고양시가 2020년 3월 매입해 2021년 리모델링을 거쳐 2021년 6월 15일
개관을 했다
사저는 마당과 본채 1층, 2층. 지하 그리고 별채 1층및 지하로 구성되어 있다
사저가 위치 한 곳이 주택가이기 때문에 찾기가 수월치는 않다
우리는 숙소가 가까워 30분 정도 걸은 다음 근처에서 동네 주민께 물어 찾아갔다
정발산과 수정 공원을 찾으면 찾기가 편하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정숙해야 한다 ( 주차 불가)
▶ 관람 안내및 이용시간
☞ 관람 동선
처음 안내하는 곳은 햇살 정원으로 사저의 마당이다
별채 1층의 포토존
본채1층과 2층
유품들은 재단과 자제분들에게서 기증을 받았다 한다
본채 1층 응접실
본채 1층 입구에 경비실이 있다
불편하신 몸 때문에 계단에 난간을 설치해 놓았다
즐겨 입으셨던 가디건
침실에서 보이는 전경
도서관에서나 볼 수 있는 철제 서가가 있었다 한다
기념우표
2층 서재 전경
이것이 인상 깊었다
천장에 대피소가 있었다
1층 차실
2층 식당에서 1층으로 음식을 내려 보내는 용도로 쓰였다
2년여 계신 곳이지만 대통령이 되기 위한 많은 준비를 한 곳이고
다양한 공간이 있었다
다음은 별채와 본채 지하 공간에 대한 소개로 이어진다
☞ 9월 25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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