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감독인 나카노 료타는 이 영화가 상업용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데뷔작에 일본의 2017년 각종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형적으로 일본 영화에 강점을 보이는 가족 드라마 영화이다
번역 제목 '행복목욕탕"이 아닌 원제에 영화 내용이 스포일 정도이다
원제 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 탕을 데울 정도의 뜨거운 사랑 )
2017년 3월 국내도 개봉 한 바 있다 ( 박스오피스 22.475명 )
영화는 그 내용이 '불치병,외도,바람.혼외 자식'등 그렇고 그런 소재가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을 따뜻한 가족애로 그려 낸 것은 감독의 능력이다
여기에 미야자와 리에의 차분하고 감동적인 연기와 아역 2 배우의 열연
찌질함을 보여 준 오다기리 죠등 배우들의 연기도 영화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스기사키 하나는 보면 볼수록 문근영 배우를 닮은 듯했다
영화에 키다리게가 나온다
☞ 키다리게
키다리 게(일본어: タカアシガニ 타카아시가니)는 일본 주변 바다에서 사는
갑각류의 한 종이다.
다른 어떤 절지동물들보다도 큰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식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몸통에 비해 다리가 길어 마치 거미처럼 보여 거미게라고 한다
현존하는 절지동물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다리 길이를 포함하여 3.8m까지 자란다고 한다.
수명이 100년 가까이 된다
더 살고 싶어
( 한 줄 줄거리 )
수증기처럼 사라진 남편. 그가 운영하던 목욕탕은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남편 없이 딸과 씩씩하게 살아가려 했건만, 난데없이 말기 암 진단이라니.
얼마 안 남은 시간, 그녀에겐 꼭 이뤄야 할 일이 있다. 목욕탕 문을 다시 여는 것.
★★★☆ 눈물이 나는 감동적 한 장면.. 피라미드 따뜻한 가족 영화
☞ 7월 31일 넷플릭스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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