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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산_사찰

조계산 천년 불심길-빗속 산행기

空空(공공) 2022. 6.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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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 날이라 그랬던가

한 번 걷고 싶었던 조계산의 둘레길인 천년 불심길 입구애 들어 서자 마자

범상치 않은 빗방울이 떨어 진다

이 비가 나중 제법 큰 비였다는 걸 알았다면 미끄러운 돌을 밟고 오르지 않았을건만

처음은 괜찮겠지로 시작 해 중간부터는 오기가 생겨 올라갔고


결국은 반환점을 좀 남기고 내려와야 했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빗 속의 조계산 둘레길이었다




순천의 조계산(曹溪山·887m)은 영암 월출산(809m) 광주 무등산(1186m)과 함께 

호남의 3대 명산으로 불리는 도립공원 산이다

승보사찰 송광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태고종 본산 선암사 사이를

가로지르는 천년 불심 길이 있다

큰 굴목재와 송광굴목재를 오르내리는 약 10km의 거리이고 중간에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다


오늘의 목적지는 큰 굴목재에서 보리밥을 먹고 돌아오는 왕복 7Km 정도의 등산길이다

☞다녀온 코스  

매표소~천년 불심길 시작점~승선교~강선루~선각당 삼거리~선암사~선각당 삼거리~

송광사·대각암 갈림길~비석 갈림길~야외학습장~편백숲~호랑이 턱걸이 바위~

 (큰 굴목재~보리밥집 )


선암사 주차장에 도착할 무렵만 해도 비는 오지  않았다

매표를 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

선암사 가는 길

선암사에 관한 내용들인데 자세히 읽어 볼 겨를이 없다

나무 구멍이 옆에서 보니 꼭 웃는 모습

부도

지도의 아래쪽 빨간 부분 반을 걷는다

거리 표시가 좀 왔다 갔다

야생차 체험관

유명한 승선교

여기는 내려가서 찍어야 하는데

비가 와서 내려가기가 힘들었다

산딸나무

선암사 가기 전 송광사 방향으로

천년불심길

편백나무숲

본격적 산길로 접어든다

편백나무숲에서 다른 일행은 돌아갔는데 나도 돌아갈걸..

계속 이런 돌길을 오른다. 미끄럽다

숯가마터

호랑이  턱걸이 바위

시간 상 여기서 돌아가야 했다

비도 너무 많이 내리고

 

급하면, 무리하면 안 좋은 법이다

돌아설 때를 알아야 한다

아쉽지만..

비에  쫄딱 젖어 한기도 느껴졌다

☞ 6월 5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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