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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동명 프랑스 코미디 영화 "특파원"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언론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블랙코미디 영화이다
자본주의 속성으로 타락한 언론. 자금의 우리 언론들도 한 번 곱씹어 볼만 하다
시청 울, 구독률, 조회수 경쟁으로 정도가 아닌 호기심만의 기사를 양산해 내고
나아가 버젓이 가짜 뉴스로 시청자,구독자들을 홀리고 있는 게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
지금도 제목 낚시질 기사,꼭지가 난무하고 있는 현실이다
영화는 그래서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유능한 기자는 2분만에 스토리를 만들어 내지만 그것이 소설이어서는 안 된다
대중들은 곧 무관심해지고 망각한다
이슈는 엉뚱하게 만들어진다
( 한 줄 줄거리 )
옥신각신하는 한 라디오 방송팀이 여권을 잃어버리면서 교전 지역에서 직접 보도하는 것처럼
계략을 꾸미고, 그로 인해 상황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 영화 내용은 웃프지만 현실은 더 비참하다
덧) 약속 장소에 가장 먼저 참석 해 '제일 먼저 오셨네요 "라는 소리를 들으면 영화 속 대사처럼
해 주어야겠다 - "누군가는 하는 일입니다"
☞ 1월 23일 넷플릭스 혼자
* 8월 3일까지 여름 휴가입니다. 휴가 끝나고 답글및 방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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