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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러니 영국 영화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된다
화려한 액션도 반전이 있지도 않고 고구마 먹는 듯한 전개다
행여나.. 행여나 하다가 반 넘게 보고 얼마 안 남았는데 하는 생각에 며칠 있다 조금 보고 또 조금 보고
그래서 열흘 정도만에 다 보게 된 영화다
감독은 리드 모라노라는 미국의 여성 감독인데 2018년에는 '핸드메이즈 테일'로 에미상에 TV 드라마-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이 영화는 영 아니다
난 이 영화로 앵무새 우는 소리는 시끄럽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했다
2가지 장면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독특한 촬영 기법은 돋보였던 영화다
내 심장은 드럼이고 내 숨결은 베이스다
( 한 줄 줄거리 )
갑작스러운 비행기 추락 사고로 가족을 잃은 '스테파니'(블레이크 라이블리).
어느 날 그의 앞에 '키스'라는 기자가 찾아와 가족의 사망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계획된 테러였음을 주장한다.
숨겨졌던 진실에 분노한 ‘스테파니’는 테러 조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지만 한순간에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모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그리고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인생의 끝에 선 그는 완벽한 복수를 위해 이번 사건의 유일한 정보원 'B'(주드 로)를
찾아 스코틀랜드로 떠난다.
★☆ 본 시간이 아까와 오기로 끝까지 본 영화
☞ 10월 31일~11월 7일 혼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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