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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코믹 액션 영화-레드 노티스( Red Notice, 2020)

空空(공공) 2021. 12. 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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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노티스는 코믹 액션으로 팝콘 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드웨인 존스, 데드풀 시리즈의 라이언 레이놀즈, ‘원더우먼’의 갤 가돗이 나오는데

이 3명의 출연료만 해도 상당할 듯하다

그래서 이 영화 '레드 노티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작 영화 중 가장 많은 금액인 2억 달러가 쓰였다 한다



많은 돈을 들인만큼 세계 각국을 다니며 촬영을 해 코로나 시대 여행을 못하는 사람들을 만족시켜 주려는

의도는 보였지만 확 끌리지는 않는다

 




영화의 제목인 레드 노티스는 인터폴의 '적색 수배"를 뜻한다

적색수배는 인터폴이 발부하는 여덟 종류의 수배서 중 하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가 대상이다.

적색수배가 내려지면 피의자의 인적 사항과 범죄 혐의, 지문·디옥시리보핵산(DNA) 등 정보가 인터폴 회원국 

치안당국에 공유되고 전 세계 공항·항만에 등록된다. 

아래는 인터폴 의 8종류 수배 내용이다

 

영화 대사중 나폴레옹 콤플렉스가 언급되는데

▶나폴레옹 콤플렉스 Napoleon complex. 

  콤플렉스의 일종으로서, 키가 작은 사람이 열등감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타인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고, 타인을 지배하려는 성향을 갖는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고 했는데 이 영화가 딱 그 짝이다

성룡식의 코믹 액션이 주를 이루고 있고 버트 레이놀즈의 미국식 유머 , 그리고 여러 영화에서 본 듯한 장면들을

연출한다



노련한 사냥꾼은 한 발이면 족하다

계획 구상의 핵심은 충분한 잠



( 한 줄 줄거리 )

전 세계에 지명 수배가 내려진 미술품 도둑과 그를 추적하는 FBI 프로파일러. 

늘 한발 앞서 도망치는 사기꾼을 잡기 위해 둘은 어쩔 수 없이 힘을 합쳐야 한다


★★★  갤 가돗은 멋지다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로 돈 벌어 엉뚱한 영화에 쏟아붓는가 보다


☞ 11월 28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