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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1박 2일 통영 여행을 하면서 통영 강구안을 차로, 걸어서 몇번을 자나치게 되었다.
통영의 강구안은 예전부터 불리우던 명칭으로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입구"라는 뚯이라 한다
이곳은 내륙까지바닷물이 깊숙이 들어와 안으로 움푹 파여 있는 항구다
동피랑벽화마을의 동포루나 서피랑의 서포루에서 내려다 보이는곳이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점심(충무 김밥)을 먹으러 가면서 본 강구안
거북선.우리가 갔을땐 이설 공사중이었다.지금은 옮겨 갔을듯
판옥선
항구를 따라 먹거리가 가득 있다.
저녁을 먹고 강구안을 산책하기로 했다
꿀빵집이 늦게까지 영업하고 있다..
이때는 그 다음날 꿀빵의 비극을 몰랐다..ㅋ
☞ 2019/09/06 - [인상 깊은곳] - (통영 여행) 통영 꿀빵 그리고 황당한 경험
버스킹도 하고 있는 모습
낮에 먹었던 충무 김밥집
멀리 세병관도 보인다
통영의 야경은 아름다웠고 밤은 깊어갔다
☞ 8월 4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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