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제 시장에서 용두산 공원을 오르기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광복동 거리를 조금 걷다 보면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용두산 공원은 최근 영화 "국제시장" 때문에 더 찾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이 용두산 공원 일대가 조선 시대 후기 일본인들을 집단으로 살도록 해준 "왜관"이라는걸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까?
사실 나도 최근에 방송을 보고 알았다..
지금은 왜관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
이 광복동 거리에서 젊었을때 하룻밤 묵기도 했는데 어렴풋이 기억만 남아 있다
왜 여기를 왔었는지...가물거린다
기억속의 거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공원은 그다지 변하지 않은것 같았다
용두산 공원에 올라 추억속을 여행한다
밑에서 올려다 본 용두 타워
많은 사랑의 자물통들^^
여긴 어떻게 달았을까? 신기하다
용두산 타워를 올랐다
타워에서 내려다본 부산
2층에 모형 선박 전시회를 하던데 입장료를 또 받아서 안 들어갔다 ㅋ
전시회도 있다
꽃시계..오후 4시다^^
하루 알찬 여행이었다
부산은 볼거리,먹을 거리,놀 거리가 참 많다
다시 한번 또 오고 싶다^^
728x90
'인상 깊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운맛이 땡기는 곳 (36) | 2015.03.09 |
---|---|
눈꽃은 없었지만 주목이 아름다웠던 태백산 산행 (42) | 2015.02.11 |
(부산 여행) 시장 순례 ( 충무 새벽,자갈치,부평깡통,국제 시장) (46) | 2015.02.06 |
(부산 여행) 천마조각공원,천마바위 (42) | 2015.02.04 |
(부산여행) 천마산 그리고 석성봉수대 (40) | 201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