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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분명 겨울이 아닌 가을 날씨인데 해는 금방 떨어진다.
친구가 고기가 맛있는곳이라며 가자 했다..고기도 친구가 고르고 계산도 친구가 해서 무슨 부위의 고기인지
가격이 어떤지 잘 알지 못한다
이곳은 도시에 일부 있는것처럼 고기를 바로 옆정육점에서 사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게 된다
관광객은 안 보이고 현지분들만 게신것 같았다. ( 예약석이 있었는데 관광객인지도 모른다 )
아뭏든 고기가 엄청 맛잇었다. 지금도 생각이 날 정도다
식당이름에 도감소가 붙어 있다
관혼상제시에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써는 사람이 도감이고 도감이 일을 보는곳이 도감소다.
한 마디로 칼질의 전문가라는 이야기다.ㅋ
상차림비는 2인에 6,000원 4인기준 10,000원이다
제주에서 먹는 고기는 더 맛있는것 같다.
도감이 잘 썰어서 맛있는건지.좋은 고기라 맛있는건지 분간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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