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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만남 장소로 주로 가는곳이다
식당 이름은 "참한손칼국수"..
3번을 갔는데도 칼국수는 한번도 먹지를 못했다
갈때 마다 먹은것은 능이버섯을 넣은 능이백숙과
파전이다
능이는 송이버섯만큼은 아니지만 재배할수가 없어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그리고 이집은 밑반찬이 모두 맛있다
파전은 그저 그런듯
장아찌..부추생강도 있다
정갈한 밑반찬
무침회..명태가 맛있다
능이버섯과 함께인 백숙
요리대회서 금상 받을만 하다
다음 가면 칼국수를 꼭 맛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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