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하중도 유채꽃-하중도가 더욱 명소화된다

2018년에도 어김없이 하중도 유채꽃을 보기

위한 개방일정이 정해졌다

올해는 4월7일 (토)~4월8일 (일) ,

4월14일(토)~4월15일(일) 2회에 걸쳐 공개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2017년 유채꽃)

2017/04/12 - [인상 깊은곳/대구 북구] -

 ( 대구 볼만한곳) 하중도 유채꽃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다양한 행사가 있어

노란 유채꽃과 더불어 볼거리,놀거리가 많아졌다

클레이아트,팬시우드 아트,원목단추 브로치,네일 아트

페이스 페인팅,보석공예,한복,드레스체험 ,포토 소품대여,캐리커쳐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생겼고

공연 마당에서는 사물놀이,초청가수 공연,마술,연주,버스킹등이 마련되어 있어 유채꽃구경 중간 중간 공연도 즐길수

있게 되었다

 

2016년 7얼부터 자치 단체에서 94억여원의 에산을 들여 2019년 12월까지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 "사업을 진행한다

진입 보도교를 2개소 설치하고,신천대로에서  둔치로 진,출입로를 설치하며 조명,주차장등의 시설,설비를 보완하며

노곡교의 전망대와 화장실등 편의 시설등을 추가로 설치 한다 한다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여름은 해바라기 가을엔 코스모스와 억새를 볼수 있는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친지들 3가족과 소풍 나온 기분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올해는 무료체험 행사가 열렸다'

캐리커처와 네일아트가 제일 인기가 있었다

루피너스

공연 광장

마술시범도 잇었다

가지고 온 음식으로 점심  요기도 하고

네일 아트 체험도 했다

기왕 예산을 들여 명소화 사업을 진행하니 시민들에게 보다 편한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