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짜인 각본과 연출로 오랜만에 흥행이 되고 있는 "서울의 봄" 영화는 1979년 하나회 사조직으로 연결된 전두환 보안 사령관과 일부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1979년의 12월 12일 그날 9시간을 영화한 것이다 반란군에 맟선 진압군이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진압이 무산되고 이후 한국은 기나긴 군사 독재 체제에 접어 든다 많은 병력이 출동하고 대치한 일촉 즉발의 상황이 발생한 참모총장 연행, 수경사, 특전사 사령관을 체포하는 과정이 있었다 그 상황에 인명 피해는 생각보다 적은 사망 3명 부상 20명등 경미한 피해라고 할 수 있다 사망자 3명 중 장교는 1명인데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정해인이 특전사 오진호 소령역으로 연기한 고 김오랑 소령이다 ( 사후 중령 추서 ) 고 김오랑 소령은 영화에서 처럼 사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