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였지 싶다 중앙지인지, 지역지인 지 어느 신문인지는 기억이 흐릿하지만 당시 도서관에 게시된 종이 신문의 하단에 만화경인지 돋보기인지라는 칼럼에 그 전날 주요 기사에 대한 한 줄 비평을 쓴걸 매일 읽어보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일기를 썼었는데 나도 따라서 해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의 기억에 이번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이름하여 "공공 한 소리" 주 중반에 포털에 올라온 기사 중 정치 부문을 제외하고 대중에 큰 이슈는 아니었지만 내가 눈여겨본 기사들을 링크하고 거기에 한 줄 내 생각을 올려 본다 매주 금요일에서 다음 월요일 사이에 올릴 예정인데 그 처음을 시작한다 ● 4월 6일 오마이뉴스 한 줌의 투기꾼에 놀아난 한국, 이 수치는 뭘 말하나 news.v.daum.net/v/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