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에서 와서 당일로 전주 한옥마을을 다 둘러 보기는 정말 힘들다 전동성당,경기전,오목대,승광재를 보고 나니 다른건 볼 시간이 안된다 전주향교도 가고 싶고 이목대도 봐야 하고 지만벽화마을 그리고 최명희 문학관등 가보고 싶은곳이 많은데 그곳은 다음으로 남겨 놓았다 그나마 태조로 큰길에 있는 전주공예품 전시관을 둘러 본게 위안이 된다 그리고 승광재 가는길 몇군데를 그냥 눈으로 들로 보았다 이곳의 볼만한것 또 한가지는 먹거리다 가징 큰 길인 태조로 양 길옆으로 갖가지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고 그것을 사는 사람들 줄도 길게 늘어서 있다 전주 한옥 마을은 이렇게 먹거리 여행, 한복입고 사진 찍기, 그리고 태조의 자취를 따라가는 역사여행으로 나누어질수 있고 목적에 따라 관람을 하면 될듯 싶다 나와 다른 목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