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후로 웬만한 한국 영화는 보았거나, 보지 못한 영화들은 제목 정도는기억하고 있는데 2016년 강동원이 나왔던 영화 "가려진 시간"은 조금 생소했었다 박스오피스가 51만명을 넘긴 정도로, 흥행하지는 못했었어 아무래도 마케팅을좀 덜한듯도 싶다 LG U+ 유료 영화를 검색하다 "가치 봄 영화"로 된 이 영화가 있어 보게 되었다 *가치봄 영화2018년 7월부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 (사)한국농아인협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CJ CGV,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중앙, 전국상영관협회, 작은영화관은 장애인들의 원활한 극장관람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2019년 4월 ‘가치봄’ 을 설립했다.시각·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상영시스템은 두 가지로, 개방형 시스템과 폐쇄형 시스템이 있는데.개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