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영화다 (2006년 개봉)본 영화였지만 다시 봐도 좋은 영화가 있다. 영화 "비열한 거리"를 IPTV에서 다시 감상하였다. 이 영화는 당시 TV 청춘 스타였던 조인성이 단독 주연과 다름 없는 역할로 나와 조인성의 필모그래피에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잊을수 없는 작품으로 남을 영화이기도 하다 내가 보건대 "비열한 거리"는 그전 해에 개봉한 "달콤한 인생"과 여러 모로 비견되는 영화이다두 영화 다 한국 느와르 영화인데다 보스와 조직의 No2의 이야기..달콤한 인생은 이병헌,김영철,신민하,김뢰하가 비열한 거리는 조인성 천호진,이보영,남궁민,등 배역만으로도우열을 가릴수 없게 한다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분은 "말죽거리 잔혹사"로 유명한 유하 감독이다유하 감독은 1988년 시단에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