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마지막날 제주시로 들어 가기 위해 점심을 먹고 해안 도로로 가기로 했다.가다가 운전 기사가 맘에 드는곳 보면 잠깐씩 내려 보기로 했다 처음 찾은곳은 하도 해변이다 ● 하도 해변 ( 해안도로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 ) 올레 21 코스를 걸을때 지나치기도 했던 이곳은 수심이 낮아 여름에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곳인데 겨울 하도 해변은 조용하였다. 파도도 높지 않은곳이다. 여름에는 해양레저 체험도 가능하다 한다 보이는곳은 우도 잠시 사진을 찍고 다시 길을 나섰다 ● 인카페온더비치 (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943 ) 해안 도로를 죽 따라 가다 보니 예쁜 카페들이 많았다보이는 적당한곳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 하기로 하고 ..그러다 찾은곳 구좌읍 해안도로의 인카페온더 비치.. 바람이 많이 불어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