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60년이 다 되어 가는 영화지만 한국에서도 1969년 첫 개봉 이후 6회에 걸쳐 ( 최근 개봉 2018년) 재개봉될 정도로 유명한 영화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영화다 나도 이전까지 3번은 본 것 같고 부분 부분 장면을 본것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 오스트리아의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인 잘츠부르크를 다녀오고 이동 버스에서 다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바로 전에 다녀 온 장소를 기억하며 영화 속 배경 장소를 보는데 집중을 했다 영화 속 장소로 확실히 알수 있는 것은 미라벨 궁전과 장크트 길겐이었다 미라벨 궁전,정원에서의 모습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 장소 투어도 별도로 있다고 한다 (미라벨 정원 & 페가수스 분수 – 레오폴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