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영화 5편 보기의 마지막 고른 영화는 "서치 (Searching)"이다 국내 개봉을 8월 29일 해서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니 성공한 영화다. 못보고 지나간 영화라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구서 가장 큰 영화관에서는 아직 상영을 하고 있어 9월 5편째 영화로 볼수 있었다. 그동안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은 비교적 호평이 많아 기대되기는 했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올해 본 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중의 하나가 될것 같았다. 제작비도 많지 않고 감독의 첫 연출인 영화이고 주연 배우들도 이름 없는 한국계 배우.. 그러나 이 영화는 기존의 사고를 깨 버리는 획기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처음 시작은 약간 지루해 깜빡 졸기도 했지만 이내 긴장감을 가지고 몰입히며 볼수 있었다. 요즘의 SNS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