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 ) 낙산지 가실 성당을 보고 한티 가는 길 도중에 있다는 천연기념물인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산지 근처에 왔는데 이렇다 할 이정표가 보이지를 않는다. 주위에 물어 볼 사람도 없고.. 더 이상 지체 하다가는 다른 걸 못 보겠고 아쉬움을 안고 돌아 섰다 맞은 편에 작은 저수지가 보이고 운동 기구 및 쉼터가 있어 잠깐 들렀다 저수지 이름은 "낙산지" 고기가 꽤 잡히는지 낚시꾼이 제법 보인다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 ☞ 9월 18일 혼자 인상 깊은곳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