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박물관과 한국 코미디 타운을 들러 보고 집으로 가야 할 시간 가기 전 카페에 들러 시원한 걸 먹고 가기로 했다 어디 멀리 갈것도 없이 길 건너편 눈에 보이는 커피집으로 찾아갔다 코미디타운 교육 생활관 옆의 "박물관 건너 그 카페"도 있었으나 그 옆에 있는 넓어 보이는 곳으로 갔다 "커피 쉐프 본점" 우린 시원하게 스무디를 시켜 마셨다 그런데 다녀온 곳을 확인하려고 검색을 하다가 내가 다녀 간 곳이라고 알려 준다 아무리 내가 타임라인을 설정해 놓았다지만 무서운 구글이다 ☞ 4월 10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