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김원봉 생가를 생각했었는데 박물관에 계시는분이 생가터에 기념관이 생겼다고 했다.거길 찾아 해천을 찾아 나섰다. 해천은 조선 성종 10년 1479년에 밀양읍성을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자 만든 너비 5.9M의 인공 하천이다그간 복개되어 있던것을 물길을 복원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고 좌우에 항일 운동에 대한 벽화를 조성하고의열 기념관을 세웠다.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는 지난 2015년 12월 내일동 해천주변 상가 여벽에 3·13 밀양 만세운동과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를 그림으로 재조명하였다.여기 내일동은 약산 김원봉 장군과 석정 윤세주 열사 등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가 태어난 독립운동의 성지였다이곳에는 3·13 만세운동과 항일운동 관련 기록들을 13개의 테마로 구성해 디지털 프린팅 부조형 실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