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국내 대표 보수 언론임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런데 요즘 이 신문의 기사 제목들이 내가 보기에는 갈수록 가관이다.이건 같은 나라의 신문이라 볼수가 없다..정부를 견제하는 정도가 아니다. 지난 6월 11일 화요일 신문의 헤드 라인을 살펴 본다 ● 1면 "깨진 독" 놔둔채 추경만 붓겟다는 정부- 머릿 기사인데 "깨진 독"이 무엇인지 설명은 없고 정부가 잘못한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긴다 - 르노 삼성 파업 참여 저조하자 노조 상품권까지 뿌리며 독려.-이게 1면 기삿감인지.. - 청년 실업-집단 무력감 20대 우울증 2배 늘었다-내용은 2014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늘었다 해 놓고는.. ● 마지막 논설면은 더욱 웃긴다 한기총 광고와 국민행동본부의 광고를 하단에 실었다 첫번째 논설제목이 문제 해결 능력 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