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염정아가 나왔던 영화 "카트"는 마트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일방 해고를 통보받은뒤 그 부당함에 맞서는 영화다 또한 2015년 JTBC의 드라마 "송곳"도 대형마트에서 직원들이 부당함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이야기고 이해가 되지만 아마 우리 다음 다음 세대는 이런 내용조차 이해를 못할수도 있다 또 대형 마트에서 계산하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는게 말 그대로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릴수 있는 일이 최근 일어 나고 있다 2016년 12월 미국의 Amazon이 계산원 없는 마트를 워싱턴에 자사 직원들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고 올해 일반인 대상으로 오픈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마트에 입장할때 스마트폰으로 앱을 켜고 포스에 찍어준다음 물건을 쇼핑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