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중의 하나였던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이춘재의 소행임이 확실해졌다 나머지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과 "이형호군 유괴 살인 사건"이 아직 범인을 밝히지 못하고 남아있게 되었다 위 3개 사건은 각각 영화로 제작된바 있다.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그 유명한 "살인의 추억"이고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2년 조금환 감독의 "돌아 오라 개구리 소년" 그리고 2011년 이규만 감독의 "아이들"이란 영화로 제작이 되었고 이형호군 유괴 사건이 이 영화 "그놈 목소리'로 제작 되었다. 1992년 SBS 다큐프로 의 조연출로 이 사건을 직접 취재하면서 충격과 분노를 느꼈던 박진표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 내고 공소시효 만료 1년 뒤인 2007년 2월 개봉하여 3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