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0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이곳 대구는 완전히 패닉상태이다.영화 "감기" "컨테이젼"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도 볼수 있다특히 지금 생각해 보면 "컨테이젼"은 코로나19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듯 소름끼치는 영화였었다 *컨테이젼 2011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맷 데이먼 주연 (줄거리)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 (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