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을 하는 곳이 맛 집이 되기는 쉽지 않은데 여기 "천안문"은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다 중국 음식점 이름에 '자금성'이나 '천안문'을 사용하는 곳이 워낙 많아 이곳이 프랜차이즈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이십여 년 전 구미의 '천안문'도 여기와 비슷한 맛 이어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 싶기도 하다 하여간 여기는 올 때 마다 사람이 많다 주차면수가 많지 않아 주차하기는 여의치 않지만 발레 파킹을 해 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집에 간단한 설치 작업이 있어 그분들과 점심을 여기서 했다 난 카페서 와플을 먹은 터라 탕수육만 조금 먹고 아내가 주는 짜장 한 젓가락에 만족을 했다 예전엔 참 좋아 해서 자주 먹었었는데 ,, 요즘도 좋아 하긴 하지만 자주 먹지는 않는다 거의 연례 행사다 ☞ 7월 30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