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은 금호강을 걸었었고 이번엔 신천을 걷는다어디 멀리 가지는 못하고 동네 하천변을 운동 삼아 걷는다.사람이 많은 대로쪽을 피해 상대적으로 사람이 거의 없는 동로쪽으로 이번에도 걷는다.( 사실은 가 보고 싶은곳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날은 흐리지만 바람도 없어 좋다.신천변 양쪽으로 벚꽃을 비롯 봄꽃들이 피어 있어 더 좋은 산책길이었다 그 꽃길을 다시 걷는 기분으로 소개한다 멀리 보이는곳이 침산정이다아랫쪽이 벚꽃으로 덮여 있다.걷고 며칠뒤 다녀 왔다나는 걷고 아내는 자전거를 타고.. 무태교를 지나고.. 복사꽃 단지를 지난다 날은 흐리지만 바람이 비교적 없어 반영이 아름답다 동로쪽으로 벚꽃이 활짝 피었다 걸으시는 분들도 꽤 보이고 꿀풀이 강변으로 널렸다 침산정을 지나 간다 이쪽이 신천 동로쪽 유채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