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2009년 윤재구 감독의 감독 데뷔 영화이다 윤재구 감독은 2007년 원신연 감독의 스릴러 영화 "세븐 데이즈"의 각본을 썼었는데 이 영화 "시크릿"도 각본을 직접 쓰고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2014년 "은밀한 유혹"이라는 멜로물을 연출 하였는데 흥행 실패하는 바람에 이후 더 이상의 작품 연출이 없다 이 영화 "시크릿"도 다른 감독이 연출했더라면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본인이 구상했던 세이빙 4부작을 완성했을지도 모르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만한 배우는 오정세이다 그동안 영화에서 주로 단역을 맡아 와 이 영화를 찍을 때만 해도 크게 알려진 배우는 아니었다 그 이후 드라마,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금은 잘 알려진 배우가 되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소름 끼치는 연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