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개마을 을 다녀 온지 한참 된것 같아 마을 입구 해설사분께도 3년만에 다시 왔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런데 다녀 와서 찾아 보니 2015년 4월달이니 2년이 좀 넘었다 ☞ 옛 마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성주 한개마을 머릿속의 세월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흘러 가는 모양이다 이번엔 혼자 왔기에,그리고 시간이 촉박하기에 바쁜 걸음으로 마을을 한바퀴 돌았다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이 마을을 찾은 답사객은 한팀외에는 찾을수가 없었다 또 비도 후두둑 내려 돌아 보는 걸음 걸음이 바쁘기만 했다 ( 성주 한개마을 : 국가민속문화재 제255호)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1리의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李友)가 입향(入鄕)하여 거주한때로부터 560여년을 내려오면서 성산이씨가 집성하여 살고있는 전통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