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초 개봉한 성룡 주연의 " 차이니스 조디악"은 150여년 전 중국이 약탈당한 국보급 문화재 ‘12지신 청동상’의 행방을 . 세계 최고 모험가이자 보물 사냥꾼인 성룡이 파트너 권상우를 고용해 추적해서 되찾는 영화이다 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 12지신상에 대해 실제로 프랑스가 중국에 토끼머리와 쥐머리 청동상을 반환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된바 있다 2013년 4월26일 .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방중한 프랑수아 앙리 피노 프렝탕레두트 그룹(PPR) 회장이 소장 중인 이 유물을 중국 정부에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우먼 인 골드"에서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불법으로 취득한 오스트리아의 국보급 그림을 반환 청구 소송으로 원주인이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어제 우리나라 검찰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