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왔다 신인왕 후보로까지 거론되면서 미국 메이저 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강정호 선수가 오늘 시카코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1회 수비 도중 상대방 팀선수 4번 타자인 리조선수의 타구를 병살 처리하면서 1루 주자인 코글란 선수의 수비 선수를 향한듯한 태클에 왼쪽 무릎을 부딪히면서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나갔고 바로 수술대에 올라 수술을 받았다 결과는 무릎 내측 측부 인대및 반월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복귀까지는 6~8개월 예상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로써 가을 야구를 할수 없게 됨은 물론 내년 시즌 활약도 불투명해졌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 사진 : ESPN에서 인용) 강정호 선수와 조금 다르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