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오니 모든 것이 낯설다 이런 곳이 예전에도 있었는가 싶다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는 각종 기념품, 식당, 토산품 등을 파는 곳이 여늬곳과 비슷하게 있다 친지 형님이 내려 오면서 막걸리 한 잔 하고 가자기에 내려오면서 들린 곳은 "수달래 식당" 청송은 사과 막걸리와 얼음골 동동주가 유명하다 해물 파전과 도토리 묵을 시켰다 요즘은 관광지에 바가지 요금은 없는 것 같다 시중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 해물 파전 12,000원 도토리묵 10,000원 ) 수달래 식당 모두들 맛있게 드셨다 ☞ 10월 10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