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 부터 추리 소설에 관심이 많았다.시간만 나면 추리 소설을 읽었고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들을 찾아읽었고 한국의 대표적 작가 "김내성" "김성종"의 추리 소설은 다 읽어 보았다. 젊어서는 서울 출장 갈때면 역앞 책방에서 추리 소설 한권 사서 기차간에서 읽기도 했었다추리 소설을 좋아 하고 나서 생긴 버릇도 하나 있다지금은 우표를 사용하는 일이 없지만 예전에 우표를 붙일때면 풀을 바르지 않고 우표에 침을 발라 붙이곤했는데 어느 소설인가에서 우표 뒤에 독을 발라 놓은 트릭을 본 뒤론 그러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는 예외다추리 영화가 많지도 않을뿐더러 소설 같은 짜릿함,오싹함을 느낄수가 없었다집중,몰입하지 않으면 이해 하기도 어렵다..특히 외화 같은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