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본 뒤 다시 잘츠부르크로 들어 왔다 잘츠브르크에서 처음 들린 곳은 "미라벨 궁전과 정원"이다 이곳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 미라벨 궁전과 정원 미라벨(Mirabell)은 이탈리아 여성의 이름으로, mirabile(놀라운)과 bella(아름다운)의 합성어로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살로메 알트를 위해 지었다. 미라벨 정원은 1690년 요한 에른스트 폰 툰(Johann Ernst von Thun) 대주교에 의해 완전히 재설계되었다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가장 중요한 촬영 장소 중 하나이다. 영화 속 마리아와 아이들은 궁전 앞 페가수스 분수 주변에서 “도레미”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