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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동유럽

( 5월 동유럽 3개국여행 ) (20) 미라벨궁전,정원

空空(공공) 2023. 7. 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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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본 뒤 다시 잘츠부르크로 들어 왔다

잘츠브르크에서 처음 들린 곳은 "미라벨 궁전과 정원"이다

이곳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 미라벨 궁전과 정원

   미라벨(Mirabell)은 이탈리아 여성의 이름으로, mirabile(놀라운)과 bella(아름다운)의 

  합성어로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살로메 알트를 위해 지었다.

   미라벨 정원은 1690년 요한 에른스트 폰 툰(Johann Ernst von Thun) 대주교에 의해 

   완전히 재설계되었다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가장 중요한 촬영 장소 중 하나이다. 

  영화 속 마리아와 아이들은 궁전 앞 페가수스 분수 주변에서 “도레미”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장면의 끝에서 트랩 가족은 장미언덕 앞 계단에 서서 노래의 마지막 소절을 부른다.

  
  페가수스 조각상이 있는 페가수스 분수는 인스브루크의 카스파 그라스(Kaspar Gras)가 

  1913년에 설치한 작품이다.

                                           ( 오스트리아 관광청 사이트에서 요약 인용 )

 

페가수스 분수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아이들이 도레미 노래 부르며 분수 주위와 게단을 올라 간다

마지막 소절을 부른 계단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코스도 있다는데 여긴 필수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