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동유럽 3개국여행 ) (22) 잘츠부르크 대성당

 

 

모차르트 생가를 지나 잘츠부르크 대성당이 보이는 광장으로 들어섰다

시간 관계상 대성당은 밖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만 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잘츠부르크의 상징이다

 이태리 바로크식으로 12세기에 세워진 이 성당은 구시가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독일까지 가톨릭을 전파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1598년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볼프디트리히 주교(1587~1612)에 의해 

복원되기 시작했다. 1528년 지금의 모습이 완성되었으며, 내부에는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파이프 오르간과 유아 영세를 받았던 성수함 등이 남아있다. 

특히 이곳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에서도 최대이며, 성당 앞에는 돔광장과 마리아 상이 있다. 

돔 박물관에서는 대성당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소 멀게 느껴지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밑에서 역시 보는 걸로

 잘츠부르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유럽 중부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요새로 손꼽히고 있으며, 

 한때는 감옥과 군부대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벨타워에서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트랩 댜령의 저택도 보인다 한다

 

대성당 앞 레지던스 광장

엄청난 순한 개

만져 보라고 한다 ( 물론 돈 내고 )

보이는 것은 호엔잘츠부르크 성이다

이 도시 어딘가 이런 조형물이 하나 더 있다고 들었던 것 같다

체스 말 하나 옮기는데 엄청 힘을 들여야 한다

모차르트 초콜릿

이제 질츠부르크 투어를 끝내고 저녁 먹으러.

오스트리아에서의 일정은 여기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