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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동유럽

( 5월 동유럽 3개국여행 ) (17) 할슈타트 호수 유람선

空空(공공) 2023. 7. 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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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마을과 전망대를 보고나서는 오스트리아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할슈타트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유람선을 탔다

호수물도 맑고 깨끗해 주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한껏 분위기에 취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시에는 별 다른 생각이 들지는 않았었는데 지금 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유람선 승선에 대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안내 받은게 없는것 같다

구명조끼의 착용까지는 아니더라도 구명조끼의 위치, 착용방법은 안내해야 하거늘

현지의 선장이나 가이드가 그런 부분은 좀 신경을 써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이 부분은 피드백을 좀 해야겠다

▶ 할슈타트 호수

최대 길이는 5.9 km, 최대 너비는 2.3 km, 수면적은 8.55 km2, 최대 수심은 125m,

수면 높이는 508m이다



유람선을  탄 시간은 한 시간 조금 더 걸렸다


맑은 날씨.그리고 맑은 호수로 인해 기분은 그야말로 좋아졌다


유람선 관광은 선택이었고 1인당 70유로의 비용이다

 

그림같은 풍경이다

배를 타기 전 노천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선착장

우리가 탈 유람선

날씨가 좋아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