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는 100% 해외 촬영, 25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 간 천만 영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코로나 상황인데도 250만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2020년, 2021년의 최고 흥행 영화가 되고 있다 더구나 최근의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으로 인해 영화의 상황이 비슷하게도 느껴져 주목을 받는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내전 상태가 된 소말리아의 주재 남북 대사관 사람들이 1991년 1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사선을 넘나들며 안전지대인 케냐 남부 몸바사 공항 활주로에 도착해 극적으로 탈출한 이야기인 것이다 그 한 데 뭉친 생존기를, 한국영화 최초 아프리카 모로코 올로케이션으로 담아냈다 영화의 모델이 된 강신성 전 소말리아 대사는 소말리아 대사를 거친 뒤 재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