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 또는 청부 살인업자를 를 뜻하는 영어 assassin은 더 비기닝이라는 부제를 달았는데 이 영화는 소설가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중 하나인 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딜런 오브라이언은 ‘어쌔신: 더 비기닝’ 촬영 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촬영 현장에서 달리는 차에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에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그런 심각한 부상에도 그는 ‘어새 씬: 더 비기닝’에 곧바로 합류했다고 한다 주짓수, 카체이싱, 공중 액션, 맨몸 액션까지 섭렵한 것은 높이 살만하니 기존에 보아 왔던 첩보 액션 배우 같은 파괴력은 없어 보였다 오히려 촬영 시점에 벌써 60대 중반이었던 마이클 키튼의 노익장 모습이 더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에서 특징적인것은 핵폭발 순간과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