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영화라면 재 관람해도 될것 같다 재관람 할때는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을듯 싶다 6대 6 팽팽하다 영화에서도 팽팽하게 배치를 했지만 현실에서 아마 토론을 해도 팽팽할것이다 이 영화는 여느 액션 영화와는 달리 우리에게 묵직한 명제를 던져 준다 그러나 그것은 결론이 영원히 나지 않을것이다..기찻길 선로처럼..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은 그녀의 다음 영화도 기다려지게 한다 아마 올해 개봉할 애니메이션 "씽"을 보게 될것 같고 내년에 개봉하는 "공각 기동대"를 손꼽아 기다릴것 같다 "찾는걸 도와 준댔지 잡는다고는 안 했다"는 그녀의 말이 팽팽한 대결을 무너뜨리는것 같은 시원함을 느낀건 나만의 생각일까? 다음 작품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만 하다 ( 사진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캡틴 아메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