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이라는 생소한 배우가 2015년 16년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더니 기어이 아카데미상에서도 수상을 하였다 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본 영화다 ( 딱히 볼것도 없었지만..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스포트라이트를 보아야 하는데 나와는 시간이 맞지 않는다 ) 브리 라슨을 보려고 본 영화여서 브리 라슨의 연기도 관심 있게 보았지만 그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브리 라슨"의 아이역으로 출연한 "제이콥 트렘블레이"라는 어린 배우의 놀라운 연기였다 이 영화를 위해 브리 라슨은 7년간 고립된 조이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일부러 자신의 사교적 관계를 단절하고, 혼자인 상태에 몰입하려 애썼다고 한다. 10대 소녀가 겪은 트라우마를 이해하기 위해 청소년 심리 전문 정신의학박사와 지속적인 상담을 했으며 실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