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영화로 다시 제작해서 성공한 작품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해외 작품으로 "시카코,맘마미아,레미제라블.헤드웍"등이 영화로 제작되어 그나마 흥행에서 성공을 한 작품이다 반면 국내의 흥행사례는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일전에 관람했던 뮤지컬 찾기"가 영화로 제작되었었고 그후 마동석이 출연한 "브라더"가 "형제는 용감했다"라는 뮤지컬을 영화화 했었다. 위 두 작품은 장유정 감독이 뮤지컬, 영화 모두 연출을 히였다 그 외에는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 보이지 않다가 이번 "스윙키즈"가 지난 2015년 초연한 창작 뮤지컬 "로기수"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로기수"는 김신후 작가가 한국전쟁 당시 종군 기자 베르너 비숍(Werner Bischof)이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복면을 쓴 채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춤을 추고..